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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간접부문 비용절감, 고민하고 계시죠?

작성자
partners
작성일
2014-07-21 17:35
조회
101817
경영자들에게 원가절감이 몸에 베어있기는 하지만 특히 요즘같이 경영환경이 어려울 때면 “어떻게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까?”를 더욱 강하게 고민하곤 합니다. 기업이 이익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매출을 증가시키는 방법과 원가를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시장상황이 좋지 못하면 매출증대가 어렵기 때문에 원가절감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제조원가중 비중이 큰 원부자재와 인건비에 대하여는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지만 사무간접부문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려는 생각을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무간접부문의 비용절감 방법을 제안해 보려고 합니다.

사무간접부문 비용은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지 않아 관리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며 소모품비, 사무용품비, 수선비, 수도광열비, 복사비, 공기구 비품비, 통신비, 여비교통비, 임차료, 지급수수료, 잡비등과 같이 항목과 물품의 종류가 많아 내용을 파악하기도 관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비용을 절감하더라도 경영자들은 당연히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담당자들의 의욕이 낮습니다.

그러나 사무간접부문 비용의 절감효과는 작지 않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임차료와 같이 계약으로 인해 변경이 어려운 항목을 제외할 경우 약 20-30%는 어렵지 않게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저의 경험으로도 그렇습니다. 항목별 절감방법을 찾아내어 약 1년간 실천하면 약30%의 비용이 절감되곤 했습니다. 기존의 관리수준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기술이 향상되고 있고 영업시장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장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기에 비용절감 요인이 생기게 됩니다.

사무간접부문의 비용을 줄이는 방법중 중요한 원리를 3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대상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비교 견적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큰 규모의 회사와 작은 규모의 회사로부터 각각 견적을 받아 내용을 비교해 보면서 질문을 해나간다면 비용절감 방안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시장의 동향과 수급관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IT분야의 전산 소모품시장이 그렇습니다. 신제품이 생산되고 1년이 지나면 30%이상씩 가격이 하락하곤 합니다.

셋째는 필요한 사양보다 고급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던 것을 찾아내서 개선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활동에는 어느 정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해당업무를 관리하는 담당자들의 원가절감 의식입니다. 마음이 담겨있지 않다면 아무리 값싸고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가 출시되어도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래선을 변경하는 일은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담당자는 변화를 싫어합니다.

혹 이런 정도의 활동은 이미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원칙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어떤 사업장이던지 들여다 보기만 한다면 관리 가능비용의 30%는 절감할 수 있다는 경험적인 확신이 있습니다.

GE의 전회장인 잭 웰치는 “군살없는 조직구조에서 가장 낮은 생산원가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수십배 성장시켰습니다. 이렇듯 비용절감은 회사의 경쟁력을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경영자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