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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insight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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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대 석좌교수 존 코터가 말하는 혁신의 1단계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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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7-21 17:27
조회
94762
유럽의 경제위기가 어느정도 정리된 듯 싶었으나 그리스와 프랑스의 선거결과 좌파가 집권하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려드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도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가의 채무를 기반으로 복지정책을 실시하여 왔으나 경제성장없는 부의 분배로 인하여 한계에 이르게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누려왔던 복지를 포기하도록 해당지역 국민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기는 결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국가재정의 회복을 위하여 어느정도 복지를 줄여가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데 그러지 못한 현지상황을 보면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변화와 혁신의 어려움입니다.

현재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은 크고 작은 저항에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불편하기 때문입니다. 하바드대 석좌교수인 존 코터교수는 혁신의 제1단계는 위기감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혁신에 성공하려면 100명인 회사에서 적어도 25명이 보통사람보다 일을 더 많이 해내야하며 10만명의 회사라면 1만5천명 정도의 사람이 제몫이상의 일을 해내야만 하는데 직원들의 협조를 얻어내기 위하여는 위기감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위기감의 반대말이 무엇일까요? 코터교수는 자만심이라고 말합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데도 정보가 틀렸다고 얘기하며 회의 진행속도가 한가롭기 그지 없고 회의 주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인 것은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자만심때문입니다. 남이 보는 앞에서는 상사의 의견에 따른다고 하면서 사적인 자리에서는 “불황만 끝나면 우리는 좋아질거야” 등과 같이 딴소리를 하는 경우도 자만심의 증거입니다. 자만심은 위기상황에 닥쳐도 위기를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병입니다.

조직내 강력한 위기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는 훌륭한 리더십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대담하고 모험적인 조치들이 필요합니다. 거창한 본사건물을 팔아버리고 야전사령부 같은 허름한 건물로 이사하는 것입니다. 2년안에 업계에서 첫째 아니면 둘째가 되라 그렇지 않으면 사업부를 팔아치우든지 아니면 문을 닫아버리겠다고 공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정해놓고 최고위층의 봉급은 이를 성취하는냐 못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도록 제도를 바꾸는 것등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는 미봉책을 써서 실수를 고치기 보다는 오히려 실수가 불거지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술환경과 시장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에 변화와 혁신의 노력은 피할 수 없습니다. 소니의 사례가 그렇고 코닥의 사례가 입증하고 있습니다. 조직에 위기감을 조성하는 것이 혁신의 제1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