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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insight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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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의 특징, 규율문화입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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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7-21 17:21
조회
93656
글로벌 경쟁이 강화되고 경영환경이 어려워 짐에 따라 혁신경영, 창조경영, 변화와 혁신 등의 주제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혁신을 하지 못하는 기업은 생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경쟁사와 기술과 품질, 관리시스템, 서비스 부문 등에 차별화 요소를 찾아 적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성장도 생존도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영구루 짐 콜린스는 그의 저서 “Great by Choice”에서 혁신보다 중요한 것은 규율문화라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혁신은 외부환경의 변화의 수준정도로 하여야 하며 과도한 혁신은 오히려 기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규율문화를 광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짐 콜린스 본인은 5:3:2의 법칙을 정해서 지키고 있는데 하루 일과의 50%는 생각하거나 글을 쓰는 창조적인 활동을 하고, 30%는 가르치는 일에, 20%는 생활속에서 꼭해야 할 일에 사용하며 10일동안 70-75시간은 반드시 취침을 한다는 규율을 정하여 준수여부를 점검하며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일류리더에게 광적인 규율이 중요하듯이 기업에게도 규율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기업과 경영자들이 혁신과 창조를 중요한 이슈로 삼고 있지만 규율의 기반이 없다면 오히려 전략적 방향의 혼란만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최고 경영자의 결정은 조직의 말단까지 전달되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선택과 집중에 의한 경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한편 경영자들중에서는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를 예로 들면서 권한 위임과 자율이 중요하지 중앙집중적인 규율은 시대적 트렌드에 맞지 않다고 거론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그렇게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권한위임과 자율적 결정 또한 회사의 전략적 결정에 따른 규율적 기반에서 결정되어 실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장의 판단과 결정으로 실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초임 임원이나 팀장의 경우에 현장의 중요성을 거론하면서 권한위임과 전략적 방향의 차이를 분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팀이나 조직의 운영은 회사의 전략적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하는 것이지 회사의 전략적 방향이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지 못한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하면서 부여되지 않은 자율성을 발휘케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회사의 인수 합병도 신규사업투자도 회사의 경영역량 수준에 맞도록 추진되어야 합니다. 급격하게 성장하는 고성장 업종의 기업임에도 연간 20%이상의 성장은 계획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일류기업의 사례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중요한 것은 규율문화가 자율과 창의를 완전히 차단하는 수준까지 가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조직의 효율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위에서 창의와 자율이 발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혁신의 강조에 따라 규율문화가 장애처럼 여겨지는 것을 발견하면서 규율문화 기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규율이 강한 조직문화가 위대한 글로벌 일류기업의 기반입니다.